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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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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코미디 공포 만화. 작가는 이즈미 토모키(泉 朝樹).[1]
코미디 요소보단 호러/미스터리 요소에 좀 더 치중되었다. 인간 작화는 예쁘고 귀엽지만 귀신 작화가 매우 흉악해서 상당히 무섭고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 줄거리[편집]
어느 날 갑자기 선명하게 보이게 된 귀신들을 필사적으로 못 본 척 연기하며 살아가는 미코, 마치 불덩어리처럼 뜨겁고 밝게 타오르는 생명의 오라 탓에 온갖 유령을 끌어들이지만 정작 자신은 이를 못 느끼는 하나, 그리고 미코에게 은근히 열등감과 승부욕을 느끼는 영능력자 지망생 유리아까지, 이 세 여고생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무섭고도 웃기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보이지만, 보여도, 보이지 않는 척합니다!
SNS를 뜨겁게 달군 신감각 호러×여고생 만화!!
어느 날 갑자기 당신 눈에 다른 사람에게는 안 보이는 무언가가 ‘보인다’면?
그것이 아무리 좋게 봐도 끔찍하고 위험한 것으로 ‘보인다’면?
여기 그 상황에 처한 당사자는 평범한 여고생. 어떻게든 자신의 눈앞에 나타나는 것들을 모르는 척하기로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상에서 튀어나오는 것들은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어느 날 갑자기 보통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이상한 존재가 보이기 시작한 여고생 ‘미코’. 하지만 그것들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딱히 맞서지도 않고 무조건 무시하는 길을 선택하는데?!
화장실에도, 이불에도, 학교에도! 언제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와도 꿋꿋하게(?) 반응하지 않는 신감각 호러 코미디!
― 영상출판미디어 공식 소개문
3. 발매 현황[편집]
- 코믹 워커를 중심으로 연재를 시작했으며 단행본은 MF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원래는 2018년 9월 6일부터 트위터에서 단편작으로 올렸던 것이지만# 큰 인기를 얻어 정식 연재를 시작하였다.
- 한국어판은 <보이는 여고생>이라는 제목으로 정발되었다. 사실 원제를 직역하면 '보이는 아이'라는 의미로, 이는 우리말 제목으로는 그다지 직관적이지 못한 단어가 된다. 이에 국내 인터넷 상에서는 <보이는 여고생 쨩>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졌고, 영상출판미디어에서 픽시하우스 레이블로 이 제목을 차용하여 <보이는 여고생>으로 출판되었다.
- 영어판과 스페인어판은 원제의 발음을 그대로 옮긴 <Mieruko-chan>이라는 제목으로 정발되었다.
- 프랑스어판은 원제의 발음을 그대로 옮긴 것과 더불어 부제가 붙은 <Mieruko-chan : Slice of Horror>라는 제목으로 정발되었다. 여기서 부제 'Slice of Horror'는 일상물의 영어 표현인 'Slice of Life'를 차용해 '공포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 독일어판은 원제의 발음을 그대로 옮긴 것과 더불어 부제가 붙은 <Mieruko-chan – Die Geister, die mich riefen>이라는 제목으로 정발되었다. 여기서 부제는 독일어로 '나를 부르는 유령들'이라는 뜻이다.
- 중국어판은 <陰陽眼見子>라는 제목으로 정발되었다. 제목의 음양안은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짝짝이눈이 아니라 귀신과 같은 초자연적인 현상을 볼 수 있는 영안을 의미한다.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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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디어 믹스[편집]
5.1.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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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앤솔러지 코믹스[편집]
2021년 11월 22일 공식 앤솔로지가 발매되었다.#
사쿠라이 노리오, 도만 세이만 등 유명 작가들이 참여했다.
6. 기타[편집]
- 카도카와 유튜브에서 성우들로 1, 2, 6화를 더빙한 영상이 있다. 미코는 타네자키 아츠미, 하나는 이토 아야사, 갓 마더(타케다 미츠에)는 노즈야마 유키히로, 반 친구들과 기타 단역 등은 시마다 아이노, 후쿠야마 사오리가 맡았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주역 성우진들이 전부 교체되었다.
- 작가가 유명해지기 전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2] 가지고 있었다가, 생애 첫 팬레터를 한국인에게 받은 후로는 자신의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밝혀 말의 힘이 얼마나 큰지 새삼 일깨워 주는 사례가 되었다. #